(가)청년신협 청년인터뷰 17> 경북 활동가 임경식님

 

** (가)청년신협 청년인터뷰 17> 경북 활동가, 임경식님

청년가치금융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총 25명의 청년들이 함께해 주셨고 매주 한 분의 인터뷰씩 공유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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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청년신협설립동의자신청

문의 : ycus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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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이름, 거주-활동지역 등)

임경식. 경북 상주 문경 안동 활동.

 

□ 현재 하고 있는 일, 혹은 과거에 해왔던 일(주된 사업 혹은 활동)

청년활동(정책 제안, 지역 커뮤니티 구축 등)

기자

 

□ 현재 일을 통해 꿈꾸는/ 만들어가고 싶은 가치

전 세계시민들이 어려운 생계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하고 싶을 일을 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 일(생활)에서 금융(자본)의 필요성을 느낀 경우(사례)

사업실패로 대출상환의 부담.

최저시급의 삶으로 최소한의 의식주만 가능함.

몸이 아프지만 병원 진료를 미루고 있음.(큰 진료비로 이어질까봐 두려움)

 

□ 금융(자본)이 필요할 때 어떻게 조달했는지

전세 자금과 사업 대출을 받았는데 자부담 등 정책자금이 도와주지 못 하는 부분이 생겨 부모님께 지원 받음.

 

□ 기존 금융에 대한 생각, 이미지

민간금융기업의 대한 불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모든 국민들의 정보를 보유함. 신용등급으로 한 사람을 평생 낙오자로 만듬. 이용자 정보가 유출되거나 사기 등 금융기업의 잘못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피해를 입는 것에 비해 책임소재는 적다고 생각.(가장 큰 불만)

 

□ ‘청년신협’에 대한 소개를 들었을 때의 생각, 이미지

반갑운 소식이지만 어려운 과제에 대한 걱정(조합원 확보 > 운영 자금 확보 > 안정적인 수입 사업 마련)

 

□ ‘청년신협’에 기대하는 것, ‘청년신협’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것

금융 지원을 넘어서 청년들이 필요하는 주거 등 사업 연계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람.

 

□ 그밖에 하고 싶은 이야기

어차피 망한 인생 실컷 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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