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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금융 정보

신협,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에 '무이자 대출' 등 금융지원 신협은 코로나 19 감염사례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및 감염 피해자를 위해 △무이자 신용대출 지원 △기존 담보대출 이자지원 △공제료 납입유예 △약관대출 이자 납입유예 등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등에 따른 피해 사실이 확인된 자영업자에게 최대 1년간 1000만원 이내로 무이자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연 금리 4%의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 이자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더보기
(금융동향) 미국대선, 블룸버그 반전 공약 “월가 규제 높인다” (금융동향) ◇블룸버그 반전 공약 “월가 규제 높인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은 블룸버그 전 시장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부 공약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주목 받는 건 볼커룰(Volcker rule)을 강화해 월가에 대한 규제 강도를 높이겠다는 공약이다. 볼커룰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기관 시스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막고자 오바마 정부가 만든 정책이다. 은행의 위험투자(파생상품 등) 제한 같은 규제가 핵심이다. 당시 백악관 경제회복자문위원장이었던 폴 볼커 전 연장준비제도 의장의 제안이 반영돼 볼커룰이라고 부른다. 블룸버그 전 시장의 공약은 트럼프 정부 들어 약해진 금융 규제를 다시 조이겠다는 의미다. 그는 또 미국 재무부 금융조사국의 예산 확대를 천명했다. .. 더보기
동향분석 - 비대면거래의 증가와 대비 동향분석 - 비대면거래의 증가와 대비 비대면 거래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는 노동을 살펴야 하고, 자영업자 등 시장거래의 변화에 따른 대응도 필요합니다. 이 에 따른 사회안전망 등 확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금융산업도 변화가 예상 됩니다. 만들어질 청년신협도 이에 대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액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소비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신한·삼성·KB국민·현대·BC·롯데·우리·하나 등 8개 카드사의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설 연휴.. 더보기
<생활금융 정보> 금리인하요구권 - 승진하면 이자를 깍을 수 있다? 없다? (금융생활정보) 금리인하요구권 새해 승진에 성공했거나 월급이 올라 신용등급이 상승했다면 대출 이자비용을 줄 일 수 있다. 과거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회사가 자율 시행했으나 지난해부터 법적 의무가 돼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차주가 대출을 받았을 당시보다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대출을 받은 금융 소비자가 은행 등 영업점을 방문해 신용등급 개선, 승진, 은행 우수고객 선정 등과 관련된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금융회사가 이를 심사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http://m.moneys.mt.co.kr/article.html?no=2020020715418020760 더보기